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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도 무의미하게 보내면 안된다며 매일을 고군분투하던 행복강박증 환자가 이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가만히 흐르는 하루를 바라고 있다. 나른한 5월. 아직 만족을 모르는 바보의 시간은 쉬지 않고 흐른다. 불안해 할 것인가. 흐름에 맡길 것인가.
2013년 05월 12일에 Twitter for iPhone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