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문인협회
태그등록자 수: 1명

#1
20,133 팔로워
+0 new
4,327 트윗

시인_김사윤 @kandp95

시집 [ 나 스스로 무너져 ] [ 내가 부르는 남들의 노래 ] [ 돼지와 각설탕 ] [가랑잎 별이 지다] 후백 황금찬 시문학상 수상. 이메일 kandp95@nate.com 어제처럼 치열하게 사랑하세요

20,419 followings

먼 거리를 여행할 때 지나치는 가로수를 보면 쉽게 지치고 힘들어지지요. 먼 데 산을 바라보면 서서히 다가오는 그리움과 사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, 그때 차창에 하얀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라도 스쳐 지나가면 어느새 당신은 내려야 합니다.
2015년 12월 15일에 Twitter Web Client에서

Feed-icon